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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Thirsty(서스티)'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콘서트 버전의 'Thirsty'는 정규 2집 'MOVE(무브)' 수록곡 Thirsty'에 트랩 비트를 한층 강하게 삽입해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지난 8월 및 10월 성황리에 펼쳐진 태민 첫 솔로 콘서트에서 태민만의 독보적 퍼포먼스를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태민은 지난 10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MOVE'로 활약하며 일명 '무브병'을 유행시키고 있다. 한터 차트 주간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선 선배 군단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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