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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2017 KBO 신인상 수상

시간2017-11-06 14:25:5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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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넥센 히어로즈 야수 이정후가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에서 545점 만점 가운데 503점을 획득했다. 김원중(롯데·141점), 정현(kt·113점)을 여유 있게 제치며 신인상 타이틀을 품은 것.

넥센 소속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은 서건창(2012시즌), 신재영(2016시즌)에 이어 이정후가 3번째 사례다. 이정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휘문고 출신으로 2017 1차 지명되며 넥센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올 시즌 고졸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더불어 타율 .324 179안타(공동 3위) 2홈런 47타점 111득점(3위) 12도루를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데뷔시즌을 장식했다. 특히 179안타, 111득점은 역대 신인 최다기록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후는 “장정석 넥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한데 경기에 투입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실수하더라도 칭찬과 격려로 다독여주신 코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잘한 게 없는데 옆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선배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좋은 형들과 같은 팀에서 경기를 하며 많은 것을 느낀 한 시즌이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후는 이어 “넥센 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에 올 수 있도록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 부모님 사랑한다.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이어 앞으로 욕심이 나는 타이틀에 대해 묻자 “앞으로 노려야 할 타이틀은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간 하나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종범 대표팀 코치의 아들이다. 최근 대표팀에 선발돼 부자가 함께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영예를 누리게 된 것.

이정후는 “선수생활을 하셔서 아버지와는 어릴 때 추억이 없었다. 그 부분을 채워준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아버지가 밖에선 엄하지 않으셔서 한 번도 혼난 적이 없다. 친구 같은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다만, 코치님으로서는 부탁드릴 게 있다. 어제 첫 훈련을 했는데, 펑고 템포가 너무 빨라서 형들이 스프링캠프인 줄 알았다고 항의가 들어왔다”라며 웃었다.

[이정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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