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 등번호는 누구의 번호 일까요?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시간2017-11-06 13:45:03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이 사진은 누구 일까요?

등번호 '36'번. 야구팬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이 등번호는 바로 얼마전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번호 입니다. 그런데 이번 대표팀에는 이승엽 선수는 없습니다. 그럼 이 번호는 누구일까요?

이니셜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 유니폼은 바로 구자욱 선수의 유니폼 입니다. 오는 11월 16일 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표팀에 선발된 구자욱 선수가 등번호 36번을 달고 있습니다. 구자욱 선수의 원래 등번호는 65번 입니다. 소속팀 삼성에서는 65번을 달고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팀 유니폼 등번호는 이승엽 선수의 번호인 36번 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구자욱 선수는 평소 이승엽 선수를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꼽아 왔습니다. 그러나 소속팀에서는 영구결번으로 되어 있는 36번 번호를 쓸수 없으니 대표팀에서 달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승엽의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자욱은 지난3시즌 동안 팀 동료이자 선배인 이승엽을 롤모델로 삼으며 성장했습니다. 덕분에 2015년 신인왕에 올시즌 전 경기(144경기) 타율 .310 21홈런 107타점으로 꾸준함을 과시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야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7살 나이차이에도 둘은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표팀에서 장필준(29, 삼성), 나경민(26, 롯데)에 이어 세 번째로 나이가 많은 구자욱(24, 삼성)은 주장을 맡았습니다. 그는 "주장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감독님이 시켜주셨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라며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한 번 이끌어보겠다" 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구자욱은 이번 대표팀에서 1루수로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엽 이후에 대표팀에 확실한 1루수가 없었던걸 감안하면 구자욱은 앞으로 대표팀의 붙박이 주전1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5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서도 구자욱은 주장으로서 내야의 가장 큰형으로서 선수들을 이끌었습니다. 선수들의 다양한 송구를 받아내며 안정적인 1루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 한국야구를 이끌 새로운 얼굴들이 선을 보이는 대회 입니다. 일본과 대만은 와일드카드 3명을 모두 사용했지만 선동열 감독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선 감독은 "25인은 모두 우리 야구의 미래다.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이 미래들을 한 사람이라도 도쿄돔에서 경험 쌓게 하고 싶었다" 고 말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11월 16일 저녁 7시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대만과 두 번째 예선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이 예선 1위 또는 2위에 오를 경우 18일 휴식일 이후 19일 오후 6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