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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타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더 리더] <아무도 모르게> 치타가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치타는 아무도 모르게’ 가사와 관련해 “사회생활을 한다든지 학교에 다니면서 차가운 시선이나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때가 많지 않나. 특히나 저는 좀 어릴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뭐… 그런 거를 내가 안 차갑게 하고자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노래를 하는, 음악을 하는, 랩을 하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들의 시선과 차가운 말들이 내 꿈을 뭔가 막을 순 없는. 아프긴 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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