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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유일한 미성년자 멤버…내년이면 13人 전원 성인"
2017-11-06 17:15:4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성숙미를 과시했다.
세븐틴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세븐틴은 "어느덧 13인 중 미성년자 멤버가 디노뿐이다"라며 "디노도 올해 마지막 10대 시절로, 내년이면 성년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그동안 소년미 넘치고 밝은 에너지를 주로 담았는데 이번 정규 2집에선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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