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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스포주의 100분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형의 흔적을 쫓을수록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충격적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9일 오후 9시 1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스포주의 100분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 영화의 다양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항준 감독과 납치당한 후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 유석으로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무열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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