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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최진수 향한 일침, 추일승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2017-11-07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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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리바운드가 1개였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최진수에게 만족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났을 때에도 "아직도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의 반도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라는 독한 코멘트를 날렸다.

최진수는 1일 KCC전서 3점슛 3개 포함 13점, 4일 kt전서 3점슛 5개로 15점을 올렸다. kt전 3점슛 성공률은 100%. 최근 전반적으로 슛 사이클이 올라왔다. 그러나 추일승 감독은 5일 SK전을 앞두고 "물론 kt전서 잘했다. 그런데 로또 농구도 아니고, 3점슛만 던지면 안 된다. 리바운드가 1개였다"라고 아쉬워했다.

최진수는 NCAA서 NBA 진출까지 도전했던 유망주다. 그러나 오리온 입단 이후 성장세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드래프트 동기 오세근(KGC), 김선형(SK)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진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마찬가지.

올 시즌 오리온은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최진수의 출전시간은 지난 시즌 20분39초서 올 시즌 28분18초로 늘어났다. 그러나 평균득점은 지난 시즌 7.2점서 2.6점 늘어난 9.8점. 3.5리바운드, 2.1어시스트는 지난 시즌보다 소폭 상승했다. 좋아졌지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202cm의 신장이지만, 파워가 약해 골밑에서 외국선수들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지 못한다. 그렇다고 외곽슛이 아주 정교하거나 폭발적인 것도 아니다. 외곽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팀 공헌이 다소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2015-2016시즌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서 양동근을 꽁꽁 묶었다. 예전보다 수비 스텝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 그러나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는 아니다. 한 농구관계자는 "최진수는 지금도 좋은 선수다. 그러나 팀의 에이스가 될 정도는 아니다. KBL에 입성했을 때 엄청난 기대치를 감안하면 모자라다"라고 말했다.

추 감독은 "1대1 공격기술이 좋은 편이 아니다. 크리스 윌리엄스 같은 동료의 찬스를 잘 보는 외국선수들과 같이 뛰어야 스탯이 나온다"라고 꼬집었다. 올 시즌 메인 외국선수 버논 맥클린 역시 이타적인 빅맨. 실제 최진수의 주요 득점패턴을 보면 맥클린에게서 파생된 공을 외곽포로 처리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물론 그 정도만 해도 괜찮다. 받아 먹는 것도 능력이다.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선수가 수두룩하다. 그러나 받아 먹는 득점은 한계가 있다. 패스능력이 좋은 선수와 뛰지 못할 때 생산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슛 컨디션은 사이클을 탄다. 타 구단 한 감독은 "54경기 중 베스트 컨디션으로 나갈 수 있는 경기는 7~8경기 정도"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머지 45경기서 팀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추 감독이 "로또 농구"라고 말한 이유다. 그는 "좀 더 터프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도 하고, 자신보다 작은 선수와 매치업이 되면 포스트업도 해야 한다. 속공 가담 타이밍도 좀 더 잘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허일영이 5일 SK전서 최준용의 발에 걸려 발목이 돌아갔다. 당분간 개점휴업한다. 최진수가 실질적인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한다. 최진수로선 추 감독에게 확실하게 눈 도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SK전서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파울을 얻어 자유투를 던진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추 감독은 최진수의 성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최진수.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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