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이 걸그룹 사이에서 유행됐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스타 전염병'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연기자 설리가 '스타들이 유행시킨 전염병' 명단 9위에 올랐다.
설리는 前 에프엑스 멤버로 흰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 분홍빛 볼로 복숭아라는 별명을 얻었고, 가수 아이유는 설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복숭아'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일반인뿐만 아니라 걸그룹 사이에서 '설리 병'이 유행됐고, 무릎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이 걸그룹의 특급 비책으로 알려졌다.
또 설리는 히피 펌, 처피 뱅을 전파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