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미상회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신성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다양한 모습을 존중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1992년 데뷔한 신성우는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을 히트시켰다. 긴 머리에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은 신성우는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성우는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 예술학부 뮤지컬학과의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 =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