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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가 지난 4일 여성의 자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임신하면 못하는게 많지 않냐”면서 “커피 마셔도 안되고, 염색 해선 안되고, 운동도 못하는거 아니냐”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임신 중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면서 “배우 이시영 씨도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마라톤에 참가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유리가 임신 중 뽀뽀만 해야하냐고 묻자, 전문의는 “임시 초기 12주까지는 불안정한 단계니까 조심하고, 12주 이후부터 36주까지도 성관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산의 위험이 없고 태반의 위치가 정상이라면 다 가능하다. 성관계 때의 자극이 태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한 출연자는 임신한 친구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엄마들도 좋아한다. 자궁이 내려와 있으니까 성관계할 때 느낌이 더 좋아서 막달에 엄청…”이라고 말했다.
이 출연자는 “친구가 외국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의사가 체위를 가르쳐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바디 액츄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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