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21일 전격 컴백한다.
7일 0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KARD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업 이미지에는 KARD의 공식 로고와 컴백일을 의미하는 '20171121', 푸른색과 보라색의 오묘한 색상 조합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KARD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차기 행보에 관심을 표했다.
KARD는 지난 7월 타이틀 곡 'Hola Hola(올라올라)'로 데뷔 반나절 만에 32개국 음원 차트에 랭크, 데뷔 3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3개국 25개 도시의 해외투어 성공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얻어온 실력파 혼성 그룹이다.
21일 컴백을 확정 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