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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뜰리에 폐업 전 심경을 전했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제품이 '행복'이라는 사람들,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을 굽는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고객 후기 캡처본을 게재했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원없이 했던 시간들, 호기심이 진심으로 정착했던 감사한 순간 순간들"이라며 "뜻이 있는 곳에 길을 만들어 걸어왔던 소중한 지난 발자취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10명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악플러 고소와 함께 운영중인 베이커리 문을 닫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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