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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월드투어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7개국 16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가졌다"라면서 "열정이 생겼고, 무대에 서는 게 기쁘다는 걸 느꼈다"면서 "뜻깊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멕시코 관객들을 언급하며 "언어가 다른데, 저희 노래를 다 따라 불러 주시더라"면서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이번 '더 코드'는 시간으로 얽힌 타임 트래블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멤버 각자의 스토리로 이어져 하나가 되는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 스타일 곡으로 주헌과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리얼 기타와 펑크 스타일 편곡, 808 베이스를 합쳐 강렬하다.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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