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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시간 여행자로 변신했다.
몬스타엑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공개했다.
이번 '더 코드'는 시간 여행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멤버 각자의 스토리로 이어져 하나가 되는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 스타일 곡으로 주헌과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리얼 기타와 펑크 스타일 편곡, 808 베이스가 합쳐져 강렬함을 더한다.
이번 '드라마라마'에 대해 몬스타엑스는 "가장 몬스타엑스다운 곡"이라고 꼽은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가 중독성 있다.
뮤직비디오는 각 멤버가 저마다 시간 여행자로 나오는데 각각의 사연이 드라마타이즈로 합쳐지며 상징적 의미와 스토리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 '드라마라마'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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