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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 배급 쇼박스)이 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의 주인공들이 오는 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의 현빈,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로 분한 유지태, 연기 좀 되는 베테랑꾼 고석동 역의 배성우뿐 만 아니라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의 오른팔 곽승건 역의 박성웅, 거침없는 비주얼의 현혹꾼 춘자로 분한 나나, 손만 대면 다 뚫리는 뒷조사꾼 김 과장 역을 맡은 안세하 그리고 이들을 한데 모은 감독 장창원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꾼'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꾼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예비 관객들에게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꾼'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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