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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밥 백선생3' 이규한이 백종원 가게에 갔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 39회에는 찜용 돼지갈비 편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돼지갈비로 할 첫 번째 요리는 돼지갈비탕이다"라며 돼지갈비 한 팩씩을 씻어오라고 말했다.
싱크대에서 뼛가루를 씻는 과정을 하는 제자들 속 이규한은 "(백종원) 선생님이 하시는 가게에 친구랑 갔는데 둘이서 8인분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남상미는 "8인분?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얘기하지 말고 빨리 와라"라며 "사람들이 모이면 저렇게 말이 많아진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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