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세창 "1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라스베이거스 공연 형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와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정원, 이세창, 김현철, 이상훈이 출연한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은 이세창에 대해 “13살 연하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고 운을 뗐고, 이세창은 “11월 5일 6시에 한다”며 “준비 다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

이세창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녹화는 결혼식 전 진행. 이에 이세창은 “결혼할 사람이 공연하는 사람이라 콘서트홀 빌려서 거기에서 한다”고 결혼식에 대해 전했다. 또 라스베이거스 같다는 말에 “미니 라스베이거스 식”이라며 “(공연을) 15분 짧게 한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