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탑클래스 될 것” kt 허훈, 데뷔전서 펄펄…상대팀 평가는?

시간2017-11-08 06:00:0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농구대통령의 아들’, ‘최대어’로 불린 부산 kt 허훈이 마침내 첫 선을 보였다. 그는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허훈은 지난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쿼터 막판 교체멤버로 처음 코트를 밟은 허훈은 이날 23분 31초 동안 뛰었다. 허훈은 자유투 6개를 모두 넣는 등 15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허훈은 과감한 돌파를 성공시키는가 하면, 변기훈을 상대로 앵클 브레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록 kt는 75-94로 패했지만, 허훈의 잠재력은 엿볼 수 있는 경기였던 셈이다.

적장이자 연세대 선배인 문경은 SK 감독도 허훈을 칭찬했다. 문경은 감독은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 물론 팀은 패했지만, 신인답지 않았다. ‘신인이 맞나?’ 싶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줬다”라며 허훈을 칭찬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어 “다만, 데뷔전은 성공적이었지만 프로는 만만치 않은 무대다. 앞으로 더 잘 준비하길 바란다. 스스로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을 전했다.

직접적인 매치업 상대였던 변기훈은 몸으로 부딪치며 허훈의 재능을 실감했을 터. “힘이 너무 세더라. 슛, 패스 모두 좋았다”라고 운을 뗀 변기훈은 “대표팀에서도 함께 생활해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데뷔전부터 센스를 보여줬다. 배짱을 보면, 탑클래스의 가드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변기훈은 이어 앵클 브레이크 상황에 대해 “화이트가 앵클 브레이크 당했다고 놀리더라. (최)부경이 발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부경이 발이 너무 크다”라며 농을 던졌다.

2순위로 지명돼 허훈과 함께 kt에 입단한 양홍석은 9분 5초 동안 1득점 1리바운드 2실책을 기록했다. 아직 흐름을 읽는 부분이 부족해 양홍석에게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조동현 kt 감독 역시 “팀에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지만, 아직 유망주다. 점진적으로 성장해야 할 선수”라고 견해를 전했다.

반면, 4순위로 SK에 선발된 안영준은 7득점 2리바운드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비 이해도를 보여 즉시전력이라는 면에서는 양홍석보다 부각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 양홍석 모두 똑같은 원석이다. 누가 절실하게 노력하느냐에 갈릴 것이다. 안영준이 프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훈.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