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청와대 국빈만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박효신의 모습이 포착됐다.
청와대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빈만찬 현장에 참석한 박효신의 리허설 및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서 가수 박효신님과 KBS 교향악단, 연주자 정재일님, 국악인 유태평양님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라면서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해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서운해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진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적고 리허설 사진 4장과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박효신은 이날 만찬행사에서 '야생화'를 부른 곳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김정숙 여사,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청와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