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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7시즌 결산, 숫자로 보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시간2017-11-08 08:49:5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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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17 KPGA 코리안투어는 그 어느 해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매 대회 끊임없는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각종 기록들을 양산했고, 한층 성숙된 기량을 선보였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이슈들을 숫자를 통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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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5번의 연장 혈투가 진행돼 2008년과 함께 가장 많은 연장전이 진행된 해로 기록됐다. 특히 역대 최초로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부터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까지 4주 연속 연장 접전을 펼치며 골프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역시 최초로 같은 2명(김승혁, 이정환)의 선수가 2주 연속 연장전에서 만나 접전을 펼치기도 했는데 김승혁과 이정환은 사이좋게 한 대회씩 우승을 나눠 가졌다.

6

‘맏형’ 최경주는 지난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한해를 건너뛰었지만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KPGA 코리안투어 모든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선수들이 온전히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장 환경부터 식사, 갤러리 이동 동선까지 철저히 파악해 준비한 대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진정한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8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 8개 대회를 개최하면서 카이도시리즈를 출범시켰다. 단독 주최로 4개, 타 스폰서와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치르면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중흥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경기력과 함께 다양한 기록이 양산된 것은 대회 수 증가에 기인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그 중심에는 카이도시리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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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가 올해에도 제네시스 대상에 오르며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년 연속 대상에 오른 것은 2002년과 2003년 잇달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 이후 14년 만이다. 자타공인 ‘바른 생활 사나이’ 최진호는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제네시스에서 제공하는 차량과 보너스 1억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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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을 내걸며 역대 KPGA 코리안투어가 단독 주관한 대회 중 최고 상금 규모로 치러졌다. 대회 주최 측은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전원에게 숙소를 지원했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회 시작 전날 국내 유일의 ‘플레이어스 디너’를 마련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했고 선수들의 가족을 위해 ‘패밀리 라운지’나 ‘유아 돌봄 서비스’를 마련하는 세심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 대회에서는 김승혁(31)이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을 바탕으로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인 631,779,810원을 획득하며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대회 기간 동안 2만 7천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해 올 시즌 가장 많은 갤러리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투어에 안착했다.

19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9개 대회가 치러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대회수이며 20개 대회를 개최한 200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대회수다. 총상금은 139억 5천만원으로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졌다.

20

올 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무려 20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대회당 1개꼴로 홀인원이 나온 셈인데 이는 2013년 13개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역대 한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이다. 한 대회에서 3개의 홀인원이 나온 것도 두 차례 있었다.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에서였다. 특히 KPGA 선수권대회에에서만 3개의 홀인원이 쏟아졌는데 이 또한 최초다. 김준성은 올 시즌 2개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28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장이근은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에서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내며 KPGA 코리안투어 역대 72홀 최다언더파와 최저타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최종전이었던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에서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형준의 기록을 2타 줄인 대기록이다.

29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 우승자의 평균 나이는 29세다. 2승을 차지한 김승혁과 장이근을 포함해 17명의 우승자가 탄생했고, 우승자 중 20대가 9명, 30대가 6명, 40대가 2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는 7명(김성용, 장이근, 이정환, 김홍택, 서형석, 이지훈, 최고웅)이다. 최고령 우승자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을 달성한 황인춘(43)이며 최연소 우승은 ‘2017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서형석(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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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회수와 상금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시즌 획득 상금 1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1억원 이상을 획득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21명이었고 2011년과 2014년 23명이 1억원 이상 상금을 벌어들인 바 있다.

60

16년간 철옹성을 자랑하던 18홀 최저타수 기록도 올 시즌 보란 듯이 깨졌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선수에 의해서 경신됐다. 2001년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대만의 중친싱이 61타를 적어낸 이후 이 타수는 그 동안 마의 기록이었다.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61타를 적어내 어깨를 나란히 했을 뿐이다.

61타의 벽을 깬 주인공은 바로 ‘불곰’ 이승택과 ‘가을 사나이’ 이형준이다. 이승택은 지난 9월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11개의 버디,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적어내며 첫 ‘60타의 사나이’가 됐다. 유독 가을에 강한 승부욕을 보인 이형준은 올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2개(홀인원 포함)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0타(파70 세팅)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며 ‘60타의 사나이’로 등극하는 모습은 올 시즌 명장면 중의 하나로 꼽힌다.

[최진호(첫 번째), 최경주(두 번째). 사진 = K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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