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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가수 故 김광석 씨 딸 서연 양 사망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르면 이번 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8일 YTN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상호 기자가 연출한 영화 ‘김광석’을 통해 새롭게 불거진 의혹을 모두 검증했지만, 특이점이 없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고 김광석 씨의 형인 김광복 씨는 지난 2007년 숨진 서연 양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저작권 소송 과정에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동생의 아내 서해순 씨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상호 기자는 영화를 통해 고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고인의 아내 서해순 씨의 책임설을 주장했다. 또 고인과 딸 서연 양 사망 사건 재수사를 촉구했다.
[사진 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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