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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김소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데뷔 미니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소희는 '프로듀스101'에서 15위에 올라 아이오아이(I.O.I) 데뷔가 좌절됐지만, 이후 아이비아이(I.B.I)와 각종 예능에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 곡 '소복소복'은 JYP 퍼블리싱 소속 프로듀서 핫소스(HotSauce)가 작업한 곡으로 보사노바 풍의 리듬과 애절한 보컬 선율, 그리고 몽환적이고 따뜻한 사운드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피에스타 예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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