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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 측이 신혼여행 후 귀국 일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8일 한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12일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뒤 일정을 조정해 대전 시댁 방문을 추진 중이라 보도했다. 중국 매체에서도 이를 인용해 두 사람의 신혼여행 귀국 일정에 대해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개인적 일정이라 따로 말씀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United Artists Agency)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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