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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2017 시즌을 마치고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어깨,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딛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기에 예전 위력을 거의 되찾았지만, 알렉스 우드에게 성적에서 밀렸다. 올 시즌 류현진은 때때로 승운도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상대 타선을 확실히 압도한 경기도 많지 않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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