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콜롬비아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초반 20분만 취재진에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전술 훈련을 비공개로 치러졌다.
대표팀은 콜롬비아전을 대비해 치밀한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도 오전에는 비공개로 한 차례 세트피스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유럽파 선수들도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전력 분석도 동시에 진행됐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토니 그란데 수석 코치 등 코치진은 약 4시간 가량 마라톤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후 훈련을 앞두고는 30분 가량 콜롬비아전을 대비한 비디오 미팅도 실시했다. 비디오 영상은 그란데 코치가 직접 준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스페인 대표팀 코치 출신인 그란데 코치가 스페인 대표팀에서 했던 비디오를 대표팀에 제공했다. 매우 꼼꼼한 분석으로, 신태용 감독도 매우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오후 훈련 역시 비공개 전술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단은 조끼조와 비조끼조로 나뉘어 미니게임과 세트피스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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