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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정채연이 해물탕으로 해장을 했다고 말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143회 해물탕 편에는 배우 김영호, 다이아 정채연,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했다.
해물탕의 다른 비주얼, 빨간 탕과 하얀 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각자 어떤 해물탕을 좋아하는 지에 대해 전했다.
정채연은 "맑은탕을 좋아한다"라며 "전날에 술을 먹었나? 너무 해장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집이 생각이 나서 배달을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난다. 맑은탕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너무 귀엽지 않냐. 술 먹은게 민망해서 '전날에 술을 먹었나?'라고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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