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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성동일 '현장 막내 처음 해봤어요'
2017-11-09 11:32:24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성동일(오른쪽)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현장 막내는 처음 해봤어요. 백윤식, 천호진 선배님들을 제가 현장 막내로 모셨습니다."라고 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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