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태군과 김호령 등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서울 경찰청은 9일 의무경찰 홈페이지를 통해 경찰 야구단 최종 합격자 20명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김태군(NC)이다. 2013년부터 NC 주전 포수를 맡고 있는 김태군은 올시즌에도 132경기에 나서 타율 .265 3홈런 34타점 33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1일 플레이오프 3차전과 다음날 열릴 예정이던 4차전 사이에 의무경찰 선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창원과 서울을 오가기도 했다.
김태군 뿐만 아니라 수비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김호령도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팀의 고장혁, 이진영, 김명찬도 2018시즌 경찰 야구단에서 뛰게 됐다. 또 LG 트윈스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한 최재원도 최종 합격했다.
이 밖에 서에일(두산 베어스)과 임대한(삼성 라이온즈), 김민수(롯데 자이언츠), 김주현(한화 이글스)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 경찰 야구단 최종 합격자
김호령, 이진영, 고장혁, 김명찬(이상 KIA), 김태군, 김진호, 김태현(이상 NC), 최재원, 박재욱, 천원석(이상 LG), 임대한, 이성규, 김성한(이상 삼성), 서예일, 전용훈(이상 두산), 조병욱, 한승지(이상 kt), 김민수(롯데), 송우현(넥센), 김주현(한화)
[경찰 야구단에 최종 합격한 김태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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