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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정수 국장이 마스터 6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더 마스터'는 더 넓고, 더 깊은 음악의 세계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세계적 소프라노 임선혜, 국악 명창 장문희, 국민 가수 최백호, 재즈 대모 윤희정, 뮤지컬 디바 최정원까지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총출동한다.
신정수 국장은 "최백호 선생님이 예능 출연 정말 안 하시는 분인데 여러 차례 찾아 뵙고 취지를 전했다"며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그 음악을 파 왔던 분들을 찾아서 섭외 했다. 대중가요, 공연밴드는 일반인들이 전문가 수준이라고 할 만큼 전문가들이 많지만 클래식, 재즈, 국악 등은 그쪽 분야 전문가들에게 추천을 받고, 크로스체크를 받아서 모시게 됐다. 다들 엄지손가락 치켜 세울 만한 분들이다. 저희들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섭외에 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8시 20분 엠넷, tvN 공동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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