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승식, MV 촬영 비화 "에이핑크 오하영과 게임 이야기 나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톤 멤버 승식이 에이핑크 오하영과의 신곡 '나를 기억해'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빅톤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From. VICT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승식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긴장을 많이 했다. 어려움이 많았는데 함께한 오하영 선배가 조언을 해주면서 긴장감을 풀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하영 선배의 취미도 게임이라고 하더라. 함께 게임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빅톤은 신곡 '나를 기억해' 뮤직비디오에서 오하영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헤어진 연인과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