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연장접전 끝 오리온을 잡았다.
원주 DB 프로미는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연장 접전 끝 101-91로 승리했다. DB는 7승3패로 2위를 지켰다. 오리온은 2연패를 당했다. 3승9패로 2위.
4쿼터까지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오리온은 4쿼터 중반까지 근소하게 앞서갔다. 그러나 DB는 두경민의 3점포, 김주성, 디온테 버튼의 득점으로 맹추격했다. 오리온이 드워릭 스펜서의 연속득점으로 정비하자 DB는 버튼과 두경민의 득점으로 계속 추격했다.
DB는 경기종료 46초전 버튼의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오리온은 곧바로 버논 맥클린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87-87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DB는 연장전 시작 17초, 52초에 두경민과 김주성의 3점포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종료 3분28초전에는 서민수가 공격리바운드 이후 덩크슛을 터트리면서 달아났다.
오리온은 문태종과 맥클린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그러자 오리온은 로드 벤슨의 덩크슛과 김태홍, 두경민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치열했던 1~4쿼터와는 달리 연장전은 싱겁게 끝났다. DB는 두경민이 25점, 버튼이 23점을 올렸다. 복귀전을 치른 윤호영은 7분54초간 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맥클린이 25점, 스펜서가 23점으로 분전했다.
[두경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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