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토르:라그나로크’ 흥행 1위 탈환, 김혜수 ‘미옥’ 2위 데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라그나로크’가 흥행 1위를 탈환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9일 하루동안 5만 1,33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81만 7,244명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이틀간 ‘부라더’에 내줬던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부라더’는 4만 7,573명을 동원해 4위에 그쳤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김혜수의 느와르 ‘미옥’은 2위로 데뷔했다. 9일 하루동안 5만 66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3,289명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