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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레이놀즈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데드풀2’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공개한 ‘데드풀2’ 포스터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뮤턴트 케이블(조쉬 브롤린)을 비롯해 속편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포스터는 데드풀이 식사 테이블에 칠면조 요리를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굿 하우스키핑’ 잡지 커버 모델로도 등장했다.
‘데드풀2’에는 새로운 뮤턴트 ‘케이블’(조쉬 브롤른)이 출연한다. 케이블의 본명은 네이던 크리스토퍼 서머스다. 신분은 모험가, 전직 미정부 요원, 해방운동가. 텔레파시 능력과 염동력, 초인적인 괴력을 지녔다. 1986년 1월 ‘언캐니 엑스맨’ #201에 처음 등장했다.
‘데드풀2’는 1편의 팀 밀러 감독이 하차하고 ‘존 윅’의 데이빗 레이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8년 6월 1일 개봉.
[사진 제공 = 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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