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도, 귀요미"…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뉴욕 휴가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이 여유로운 휴가 근황과 민낯을 공개했다.

안지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서 휴가 중에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 색 체크무늬 셔츠 차림의 안지영이 칵테일을 앞에 두고 턱을 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뉴욕의 야경을 배경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귀여운척 하지마요! 심쿵하려고 하니까", "민낯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썸 탈꺼야' 등의 히트곡을 잇따라 내놓으며 현 가요계 최고 대세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 안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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