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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믹스나인'의 시청률이 1%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JTBC가 방송 선공개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단행했다.
JTBC에 따르면 10일 밤 10시 40분부터 15분간 '믹스나인 스페셜 선공개'가 방송된다. 이는 아직 방영되지 않은 3회분의 내용을 온라인이 아닌 방송을 통해 선공개하는 것이다.
지난 1회에서 안정된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냈던 야마앤핫칙스의 백현주가 방송 전 V-LIVE를 통해 진행된 쇼케이스 및 170명의 프로필 사진 명단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현주가 어떻게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여, IBI로도 활동했었던 화제의 참가자 한혜리의 오디션 현장 및 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우태운의 오디션 현장 등 막바지에 다다른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현장들이 전파를 탄다.
'믹스나인' 스페셜 선공개는 1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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