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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귓방망이 댄스'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미션 도중 본인의 흥을 폭발시키며 귓방망이 댄스를 선보였다. 조이의 찰진 귓방망이 댄스에 남자 멤버들 너나 할 것 없이 조이에게 귓방망이를 맞으려 줄을 서는 진 광경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독 기분이 업 된 이광수는 조이와 찰떡궁합으로 광란의 댄스를 춰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는데 심지어 이광수는 조이와의 커플 댄스에 심취한 나머지 주머니에서 떨어진 휴대폰을 밟아 액정이 깨지는 불상사를 맞기도 했다.
흥겨운 분위기에도 꽝손다운 사건을 만들어낸 이광수에 멤버들은 모두 박장대소했다는 후문.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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