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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민아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향후 걸스데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네 멤버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걸스데이. 이에 민아는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라며 "아무래도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에 바빠 좀 더 지켜보며 시기를 조율해야 할 듯하다"라 답했다.
이어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만날 기회가 많이 줄었다"라며 "걸스데이 때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가 확실히 왁자지껄해 재미있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민아는 "앞으로 드라마와 음원을 통해 꾸준히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별한 활동이 없더라도 방민아만의 음악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우려가 된다. 믿고 기다려준 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 = bnt]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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