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최정원 "다리부상 휴식기, 암흑같은 시간" 눈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최정원이 다리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1회에는 뮤지컬계의 최정상 마스터인 최정원이 출연했다.

최정원은 앞서 다리 부상으로 공연을 하지 못했고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휴식기가 암흑과 같은 시간이었다. 아파서 쉬어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이승환, 최백호, 임선혜, 장문희, 윤희정, 최정원 등 6명이 올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