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세르비아가 중국에 완승을 거뒀다.
세르비아는 10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10일 열린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오는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세르비아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리아지치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세르비아는 후반 35분 미트로비치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미트로비치는 지브코비치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마무리했고 세르비아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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