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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에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의 티알프 인도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7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는 고다이라(37초29)에 0.31초 뒤진 기록으로 금메달을 내주고 준우승했다.
고다이라는 올림픽 시즌에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가오는 평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동메달은 러시아의 안젤리나 골리코바(37초63)가 가져갔다.
여자 500m 디비전B 1차 레이스에 출전한 김민선(서문여고)와 김현영(성남시청)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반면 박승희(스포츠토토)는 39초17의 기록으로 8위에 머물렀다.
남자 500m에서는 디비전B 1차 레이스에 나선 김준호(한국체대)가 35초09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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