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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우(30)가 빼빼로 데이인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지우 소속사 매그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신랑은 대기업 연구원이다. 나이는 한지우보다 3살 많다.
두 사람은 2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1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다. 이후 2010년 KBS 8부작 드라마 '정글피쉬2'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데뷔 초 청순한 비주얼로 '리틀 송혜교'로 주목받았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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