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이리 베이호크스)이 G리그 세 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3점슛 한 방을 터트렸다.
이대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리 인슈어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G리그 정규시즌 메인 레드클로스와의 홈 경기서 5분간 3점슛 2개를 시도, 1개를 넣어 3점을 기록했다.
이대성이 G리그 세 번째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출전시간이 많지 않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경기 막판 등장, 3점슛 두 차례 시도 외에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리 베이호크스는 메인 레드클로스에 101-116으로 졌다.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이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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