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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배다해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의 영광을 떠올렸다.
배다해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얼마 전 1년 반 만에 첫 우승을 했었다"라며 "그때 트로피를 머리맡에 두고 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우승 처음한 거라고 폴포츠가 트로피를 양보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다해는 "오늘 목표도 우승이다"라고 욕심을 내비쳤다.
앞서 배다해는 지난 9월 '불후의 명곡' 김기표 편에서 오페라가수 폴포츠와 듀엣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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