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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에서 KCM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강성 편이 그려졌다. 방강성은 지난 1982년 MBC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날 유미가 박강성 편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열창했다.
뒤이어 '신스틸러' 김법래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이 첫 '불후의 명곡' 출연. 그는 '흔적'을 선곡,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유미를 제치고 1승을 거뒀다.
이후 김용진이 재출격했다. 그는 박강성의 히트곡 '이별 그 후'를 불렀다. 마성의 보이스로 여심을 훔쳤다. 배다해가 그의 무대에 푹 빠질 정도였다. 결국 김용진은 김법래의 2연승을 저지하고, 배다해마저 제쳤다.
그러나 우승의 문턱은 높았다. KCM에게 패한 것. KCM은 '장난감 병정' 무대로 김용진의 3연승을 막았다.
특히나 이날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예측불가 결과가 이어졌다. 우승자는 결국 허각이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문 밖에 있는 그대'를 열창, 판정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43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자로 등극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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