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카메라계의 만수르로 등극했다.
12일 새벽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효민은 "내가 갖고 있는 카메라가 75대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굉장히 다양한 카메라를 공개하며 "DSLR부터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 폴라로이드. 동영상 촬영한 고프로 등 카메라가 종류별로 다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효민은 "카메라 냉장고도 있다. 그게 카메라의 습도랑 온도를 맞춰준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카메라 많이 넣어놓고"라고 추가해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사진 =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