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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코믹스 명예회장 스탠 리가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슈파노바 코믹콘에 참석해 “어느날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가 나올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도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제작을 확인한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월 토탈필름과 인터뷰에서 “나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창의적으로 통한다. 우리는 블랙위도우가 솔로무비에 적합하다고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케빈 파이기 역시 지난해 4월 “확실하다. 나는 블랙 위도우가 어떤 점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4~5년 후의 일이다. 언젠가 우리는 할 것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10년간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의 9편에 집중할 것이다. 지금부터 2019년까지 많은 영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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