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정규 8집으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블락비, 세븐틴, 몬스타엑스, 빅톤, VAV, 걸그룹 트와이스, EXID, 소나무, 구구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동은 "지난 2005년 11월 6일. 이 자리에서 데뷔를 했다"며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12년 동안 활동할 수 있었다.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요즘 예능에 많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하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멤버들이랑 있으니까 제가 덜 미친 사람처럼 보여서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