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문제적 남자' 3주년? 12회 정도 예상했다" 웃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하석진이 3주년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7 tvN 즐거움전-문제적 남자 매니아 토크'에는 이근찬 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문제적 남자'가 곧 3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에 대해 "나는 12회 예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장원 또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박경은 "'문제적 남자'가 끝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개인적 바람으로는 내가 군대갔을 때 잠깐 쉬었다가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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