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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서지안(신혜선)을 찾은 것은 선우혁(이태환)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수(서은수)는 반감을 가지고 재벌집에 들어가 친엄마인 노명희(나영희)를 비롯한 가족들과 마찰을 빚었다. 지수는 "저 여기 살고 싶어 온 거 아니라 갈 데 없어서 왔어요"라면서 자기 식대로 툴툴거렸다. 지수는 계속해서 자기 멋대로 했다. "얘기 좀 하자"는 명희에게 지수는 "저 출근해야 해서"라면서 "잘 먹었다"라고 말한 뒤 식탁을 박차고 일어났다.
반면 최도경(박시후)는 백방으로 지안을 찾았다. 집에 들어오지 않고 행방불명 된 지안에 불안함을 느꼈다. 결국 우혁까지 찾아갔지만, 결국 지안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우혁은 강남구(최귀화)의 부탁으로 지수와 함께 바닷가에 갔다가 그 곳에서 지안을 보게 됐다. 우혁은 지수를 먼저 집으로 보내고 난 뒤, 김을 만들고 있는 지안을 찾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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