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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2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외국의 야외 카페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에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까지 더해진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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